교보생명·바른손 등 6개사 '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'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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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벤처기업부(중기부)는 2021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업 6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.
‘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’은 대기업 등 민간기업의 혁신 역량을 활용해 분사 창업기업(팀)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.
2018년에 신규 도입해 현재까지 총 395개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지원했고 이번에 선정된 6개 사를 포함해 총 82개사가 운영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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